학회소개

  • HOME
  • 학회소개
  • 학회장 인사말

학회장 인사말

  • HOME
  • 학회소개
  • 학회장 인사말
해결중심치료학회 회원 여러분!
학회에 방문해 주신 ‘미래’의 회원 여러분!

해결중심치료학회는 2011년 100명 남짓의 회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했던 지난 13년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천명이 훌쩍 넘는 국내 유일의 ‘해결중심치료’ 학회로 우뚝 섰습니다. 그동안 학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해결중심치료학회는 새롭게 제 7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도래할 미래의 시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제 7대 ‘함께하는’ 임원진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학회가 움직일 수 있도록 자원해서 함께 해주신 학회의 구동력(driving force)입니다.

  • 감사: 고윤순, 어주경
  • 회장: 최중진
  • 부회장: 김은영
  • 총무위원장: 신동윤
  • 자격위원장: 김희정
  • 교육위원장: 김혜경, 부위원장: 최영경
  • 편집위원장: 강규숙
  • 학술위원장: 남수경
  • 대외위원장: 임행정
  • 국제위원장: 김수지

제 7대 임원진은 지난 13년 간 해결중심치료학회를 이끌어주신 역대 학회가 만들어 놓은 ‘전통의 상속자’입니다. 데리다는 전통의 상속자는 새로운 전통을 창출해야 하는 의무도 함께 가진다 했습니다. 새로운 전통의 창출에 회원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해결중심치료에서 우리는 내담자에게 ‘어디로 가고 싶은지, 그곳에 있는 내담자의 모습은 어떨지’에 대한 상상을 해보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도래할’ 해결중심치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 더 깊어지고, 실천적으로, 이론적으로 더 근거가 굳건해진 해결중심치료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회원 간 연결이 더욱 공고해지고, 그 외연이 더욱 확장된 해결중심치료학회는 지금과 어떻게 다를까요? 협력적인 학회 활동을 통해 이러한 상상을 함께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해결중심치료학회는 지난 13년 간 ‘당연함’에 질문을 던지며, 당연한 것처럼 보였던 것들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긴’ 여정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여정은 끝나지 않았고, 기존의 회원과 더불어, 더 많은 ‘미래의 회원’들이 승선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의미깊은 여정,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해결중심치료학회 제 7대 학회장
최 중 진